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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SO SÁNH HÌNH TƯỢNG NGƯỜI PHỤ NỮ TRONG TRUYỆN XUÂN HƯƠNG VỚI HÌNH TƯỢNG NGƯỜI PHỤ NỮ TRONG TRUYỆN KIỀU
Other Titles: <춘향전>의 여성상과 <취교전>의 여성상 비교
Authors: Trần Thị Bích, Phượng
Hoàng Khánh, Ly
Keywords: SO SÁNH HÌNH TƯỢNG NGƯỜI PHỤ NỮ TRONG TRUYỆN XUÂN HƯƠNG VỚI HÌNH TƯỢNG NGƯỜI PHỤ NỮ TRONG TRUYỆN KIỀU
<춘향전>의 여성상과 <취교전>의 여성상 비교
Issue Date: 2015
Publisher: Đại học Ngoại ngữ - ĐHQGHN
Series/Report no.: Đại học Ngoại ngữ - ĐHQGHN;KLTN
Abstract: 한국의<춘향전>과 베트남의 <취교전>은 출현부터 양국에서 남녀노소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고전 소설로서 현재까지 양국의 대표적 문학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또한 이 두 작품은 많은 언어로 옯겨 출판되어서 세계인들도 이러한 문화 작품의 위상을 알고 있다. 역사상 <춘향전>과 <취교전>을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연구하는 논문의 수는 적지 않지만 연구자는 이 두 작품의 여성상을 알아보고 비교하는 방향으로 하는 연구가 아직 없는 것으로 알아서 본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본 논문은 한국 <춘향전>과 베트남 <취교전>의 여주인공 두 사람을 집중하게 분석함으로써 양국 봉건시대에 살고 있었던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목적으로 작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연구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독자에게 한국과 베트남 봉건시대의 제도, 사회, 인간의 삶, 문화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춘향전>과 <취교전>을 바탕으로 하여 여주인공 두 사람의 용모, 재능, 품행, 운명 등을 분석함으로써 독자에게 당대 여성의 개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제2장은 제1장에서 언급된 것을 바탕으로 하여 봉건사회에 살았던 여성의 문제와 희망을 밝히는 것이다. 제1장과 달리 제2장에서 연구자가 주목하는 것은 여주인공 두 사람이 겨쳐야 하는 수난과 그 수난의 원인, 그리고 어려움에 불구하고 사랑과 행복을 향한 여인의 마음을 깊이 알아보는 것이다.
URI: http://hdl.handle.net/ULIS_123456789/269
Appears in Collections:Khóa luận tốt nghi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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